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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챌린지

11일간 매일 그린 그림들 (11/14 ~ 11/24) 지난주부터 매일 한 장씩 그림을 그리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챌린지를 진행했어요. 예상보다 많은 뷰를 얻어서 정말 신기했고, 매일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거웠어요.어제부로 챌린지가 잠정 종료되었는데요, 이유는 영상 편집 앱에 문제가 생겨서였어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그림 그리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서, 이제는 영상을 올리지 않더라도 계속 그림을 그려나갈 것 같아요.챌린지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에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 그림과 쇼츠 챌린지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그린 그림들을 한데 모아 함께 보여드릴게요!1일. 자화상 스스로의 옆모습을 보는게 참 드문 일이라 한 번 그려봤어요.2일. 피자 택시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게된 피자를 머리에 올린 자동차. 택시인지는 모.. 더보기
1분 그림 그리기 챌린지: 매일 그리는 즐거움 요즘 저는 오블완 챌린지 말고도 또다른 챌린지를 진행중입니다. 매일 유튜브 쇼츠에 1분 그림 그리기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정말 간단했어요. 사진첩이나 책에 있는 사진을 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그러다 문득 가까운 지인들의 사진을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고, 이제는 제가 직접 찍은 지인들의 사진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인들의 얼굴을 그리다 보니 더 애정과 정성을 쏟게 되더라고요. 단순한 사진보다 그 사람과의 관계나 추억이 떠올라서일까요? 그리는 시간만큼은 정말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유튜브 쇼츠에 처음 올린 몇 개의 그림 영상은 운이 좋게도 피드 각 500뷰까지 나왔어요. 하지만 같은 형식의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올리다 보니 요즘은 200뷰 정도로 시청률이 줄.. 더보기